김녕미로공원은 제주를 사랑한 미국인 더스틴 교수님이 개발하여 수익금을 제주도로 환원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공원입니다. 온 가족,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거워하는 김녕미로공원은 30년이 넘도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미로공원입니다. 매년 수익금을 제주대학교를 비롯한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김녕미로공원은 제주도민이 가장 사랑하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5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김녕미로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양이공원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작은 입장요금으로 가장 큰 만족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김녕미로공원은 프랑스의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처럼 1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공원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항상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여러분들의 재미와 즐거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녕미로공원이 되겠습니다.